「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과기정통부-NIA-유성구청)」추진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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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욱성미디어 작성일21-08-23 11:28 조회8,556 댓글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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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화상 및 AI기술 활용 스마트화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재미·소통·교류를 향상시키는 경로당 혁신모델 구축사업 추진업체로 욱성미디어가 선정되었습니다.
(욱성미디어는 2015년부터 경로당 맞춤 화상장비 개발, 최초로 경로당 건강 관리 교육, 운동, 오락 서비스의 원격 쌍방향 라이브 실현 및 실제 서비스 실시 등을 통하여 경로당 혁신에 앞장서 왔습니다.)
아래는 「유성구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관련 기사입니다.
[이미지=utoimage]
이를 통해 노인 여가·복지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제고하고 ‘돌봄 신시장’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스마트 기기와 지능정보기술을 일상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총 2개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심의를 거쳐 대전 유성구와 경기 부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①어르신들의 참여율과 반응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이를 반영한 맞춤형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②보건소와 연계한 어르신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와 ③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구청소식·날씨 등 생활정보 제공 서비스를 기획했다.
경기도 부천시는 ①경로당이나 가정에서도 복지관의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복합 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②IoT 장비로 측정한 건강정보를 보건소와 연동하고 건강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③경로당에 IoT 기반 채소재배 기기를 설치해 심리적 치유 및 공동체 밥상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과기정통부는 “다가오는 초고령 시대에 대비해 노인 복지 서비스도 디지털과 결합하여 질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스마트경로당의 선도 사례로 자리 잡고, 국민 누구나 디지털 뉴딜·지역 뉴딜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IA는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지역별 스마트경로당 서비스를 구축할 전문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 및 NI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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